부산 이재모피자
안녕하세요. 더먹어유 입니다.
오늘은 남포동에서 너무나 유명한 진한 임실 치즈를 사용하는 피자 맛집 방문 후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시간
10:30 ~ 21:30
일 - 정기휴무
주차
주차 불가
기분 좋은 부산의 2번째 포스팅입니다.
사실 저와 지인들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궁금했던 곳은 이재모피자 였습니다.
부산 남포동에서 모르면 간첩이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 유명한 곳으로
저희의 기대도 한껏 부풀어 있었습니다.
직접 가서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일정이 맞지 않은 저희는 포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가 가능한 본점은 웨이팅 줄이 어마했고,
저희는 바로 맞은편에 포장만 가능한 테이크아웃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주문 후 20분 안되게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포장 주문 시에는 별도의 소스 증정이 없길래 저희는 소스도 추가했습니다.
이제 숙소에 가서 짐 정리 후
이전 포스팅의 방문했던 민락 회 타운에서 1차를 하고 숙소로 다시 돌아와
기대했던 피자와 2차가 시작되었습니다.
햄 치즈 크러스트 피자 (s) 25,000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통으로 오븐에 살짝 돌리니
갓 나온 비주얼의 부산 이재모피자 였습니다.
그렇게 행복만 가득했던 2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침 숙소를 광안대교 뷰로 잡았기에 뷰부터 음식까지 환상 그 자채였습니다.
부산 이재모피자 치즈는 국내산 임실치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도 딱딱해지지 않았고, 오븐에 조금만 돌려도 갓 나온 것처럼 쭉쭉 늘어났습니다.
거기에 푸짐한 햄과 소시지들이 짭조름한 감칠맛부터 식감을 예술로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인 햄 치즈 크러스트는 빵 안쪽에 기본 치즈 외에 햄까지 들어있어,
평소 빵 끝을 잘 안 먹는 저도 새로운 요리처럼 끝까지 흡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도 s로 혹여 너무 적은 건 아닌가 했지만
기본적으로 토핑이 정말 두툼해서 한두 조각만 먹어도 든든함 그 자채였습니다.
지인들끼리 계속 감탄만 해서 다음날 포장해서 서울로 올라갈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부산 이재모피자 햄치즈 크러스트에 감탄만 한 후기였습니다.
남포동에서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너무 유명한 이재모 피자는
국내산 임실치즈를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딱딱해지지 않았고,
진한 치즈와 푸짐한 토핑도 일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크러스트에는 기본으로 치즈가 들어있고,
제가 주문한 햄 치즈는 햄까지 첨가되어 이색적으로 감칠맛 나게 먹기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방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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