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안녕하세요. 더먹어유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의 농가를 살리는 핫한 신메뉴
배달 후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시간
08:00 ~ 24:00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따끈따끈한 신메뉴 출시 소식에 배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음식은 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와 새로 나온 사이드입니다.
진도대파버거 8,300원
가장 먼저 메인을 보게 되면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로
안으로는 진도산 대파와 크림치즈, 삶은 감자로 만들어진 두툼 그 자채인 크로켓과
소고기 패티, 양상추, 토마토가 있었습니다.
한입을 먹어보면 부드러운 크로켓의 식감과
적당한 매콤함으로 물리지 않게 도와주는 구운 대파 마요 소스의 조합이 달달 매콤하니 좋았습니다.
파 향도 그리 심하지 않아 손이 가게 하는 맛이었습니다.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 2,700원
다음 맥도날드 버거와 같이 뜨고 있는 사이드입니다.
일반 감자튀김에 시즈닝을 뿌려먹는 식으로
우리 곡물의 고소함을 살린 메뉴입니다.
한 입 먹어보면 짭조름한 튀김에 고소하면서 달달한 허니버터가 합쳐져
단짠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7곡 쉐이크 3,200원
마지막으로 맥도날드 음료입니다.
7가지의 곡물이 들어간 셰이크로 이 역시 우리 곡물의 맛을 살린 메뉴입니다.
어느 정도 점도가 있는 쉐이크는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일품으로
아침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을 듯싶었고,
여기에 시즈닝을 묻힌 감자튀김을 찍어 먹으니 또 다른 별미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사이드 후기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농가를 살리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번 신메뉴는
진도산 대파 50톤이 수급되어 만들어진 버거로
은은한 파 향에 부드러운 크로켓과 적당한 매콤함을 자랑하는 마요 소스가 어우러져
감칠맛이 일품이기에 여러분들도 먹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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