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대가아구찜해물탕 20년 경력 맛집

 

강남구청 대가아구찜해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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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먹어유입니다.

오늘은 20년 경력이 인증을 해주는 아귀찜 맛집 

방문 후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시간

 

정보는 없지만 점심 식사도 가능합니다.

 

주차

 

주차 불가

 

 

야들한 아귀 살이 먹고 싶었던 저녁

저의 최애 단골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대가아구찜해물탕 외관

 

제가 방문한 곳은 강남구청 대가아구찜해물탕 입니다.

간판에서부터 20년 이상 영업한 전통 집이라는 말에 사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내부는 삼삼오오 술을 드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니 크게 찜과 탕이 있었고,

옆으로는 단일가 점심 메뉴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중 아귀찜으로 주문했습니다.

 

아구찜

아구찜 중 60,000원

 

먼저 5가지의 반찬이 세팅되었습니다.

대가아구찜해물탕 찬들은 사장님께서 당일마다 직접 재료를 선별해 만드시는 것으로

날마다 종류가 바뀝니다.

한입씩 먹어보면 그리 세지 않은 간이 밥과 먹기에도 제격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찜은 그릇에 넘칠듯한 양에 감탄만 나왔습니다.

 

대가아구찜해물탕 강남구청

 

콩나물찜, 미더덕찜인 다른 가게들과 다르게 그릇 가득 아구살로 가득 차 있었고,

실한 살도 일품이었습니다.

 

그리 맵지 않은 양념은 적당한 감칠맛이 났고,

콜라겐 가득한 쫄깃 껍질 속으로는 부드러운 살이 있어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식감부터 맛까지 환상이었습니다.

 

볶음밥

볶음밥

 

이 양념에 참을 수 없는 볶음밥입니다.

사장님께서 국물을 덜어 홀 가운데 버너에서 볶아주신 후

냄비째로 나왔습니다.

 

갓 볶아진 꼬들꼬들한 밥은 맛이 없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이날도 최애 맛집에서 역시라는 말만 반복하며 깔끔하게 흡입하게 되었습니다.

 

강남구청 대가아구찜해물탕 맛집은 

20년 경력이 인증을 해주는 전통 있는 집으로

다른 가게에서는 볼 수 없는 실한 아구가 가득한 찜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방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더 많은 맛집 탐방을 보고 싶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