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쌈 신논현 담백한 장작 화로구이집

장쌈 신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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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먹어유 입니다.

오늘은 장작에서 구워 더 담백한 화로구이 맛집

방문 후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2:00

토 일 - 11:00 ~21:00

 

주차

 

주차 가능

 

 

 

특색 있는 고기를 먹고 싶던 저녁,

우연치 않게 발견한 장작구이 화로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장쌈 외관

 

신논현 장쌈 입니다.

가게 앞으로 기름기가 뚝뚝 떨어지는 삼겹과 오리를 초벌하고 있는

장작구이 화로가 있어 육질에 대해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메뉴

 

내부는 따로 환풍기가 없어 조금 더 쾌적해 보였습니다.

자리에 착석 후 메뉴를 보니 다양한 정식부터 오리요리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중 장쌈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

 

기본 반찬으로는 상추 무침, 겉절이, 샐러드,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시금치무침, 버섯볶음과

다양한 쌈에 강된장이 나왔습니다.

추후 밥과 함께 된장국도 주셨습니다.

 

찬들은 하나같이 적당한 간으로 밥과 함께 먹기에 좋았습니다.

 

훈제된 삼겹살

장쌈 정식 17,000원

 

어느 정도 밑반찬을 먹다 보니 나온 훈제 삼겹살입니다.

한눈에 봐도 기름기가 빠져 담백함 그 자채였습니다.

 

자수정 불판

 

나온 고기들은 테이블에 있는 불판에서 육즙을 내며 따뜻하게 먹어줍니다.

불판도 투명한 자수정으로 건강에 더 좋을 듯싶었습니다.

 

육즙만 남은 담백한 고기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만 남은 신논현 장쌈 훈제 삼겹살입니다.

하나같이 담백한 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머스터드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었고, 

쌈에다 진하면서 꾸덕한 된장이 들어간 간됭장이나 상추 무침과 같이 먹어도

감칠맛 나게 먹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먹다 고기가 부족했던 저희는 1인분을 추가해 또 흡입을 했습니다.

 

신논현 장쌈 장작구이 맛집은

장작으로 굽는 화로에서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만 남아

담백 그 자채인 고기들을 맛볼 수 있으며,

같이 나온 반찬들도 다양하고 정갈해 백반 맛집 저리 가라 했습니다.

부담 없는 고기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더 많은 맛집 탐방을 보고 싶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