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원조신포닭강정
안녕하세요. 더먹어유 입니다.
오늘은 웨이팅 필수인 대한민국 3대 닭강정 맛집
방문 후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시간
10: 30 ~ 20:30
월 - 정기휴무
예약
032-762-5853 전화예약 시 빠르게 포장 가능
주차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본가에서 아침이 밝았습니다.
학창 시절에 자주 갔던 원조신포닭강정 맛이 생각나 동인천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신포국제시장으로 들어가자마자 양쪽으로 길게 줄이 있었습니다.
한쪽은 오늘 제가 방문할 곳이고 한쪽은 다른 찬누리 닭강정이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3대 맛집인 원조로 향해 웨이팅을 시작했습니다.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안쪽에서 자리에서 드실 수 있으며, 내부도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대기 줄이 길었지만 앞에서 만드시는 모습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인천 원조신포닭강정 외부에는 총 10개의 가마솥이 있었습니다.
안쪽 4개씩은 닭이 튀겨지는 솥으로 한쪽은 전화 포장, 홀 용이었고,
한쪽은 일반 포장용이었습니다.
이제 갓 튀겨진 닭들은 앞 쪽으로 이동해 치트키인 고추와 양념을 넣고
이모님께서 양손 스킬로 버무려 주셨습니다.


한 20분 정도 줄을 섰더니 거의 차례가 왔습니다.
이모님께서 오셔서 3-5팀 정도 주문을 한 번에 받아 결제를 먼저 하시고
순서대로 포장한 내용물을 주십니다.
열기로 덥고 사람들로 많이 바빠 보였지만
역할분담이 잘 되 큰 기다림이 없어 좋았습니다.

닭강정 대 22,000원
집에 와서 기대하며 인천 원조신포닭강정 포장 용기를 열었습니다.
뚜껑에는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눅눅해지지도 않았습니다.
윤기가 흐르는 강정에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었습니다.



닭 다리부터 날개, 야들 살, 퍽살 까지
다양한 부위들이 푸짐하게 들어있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껍질은 쫄깃과 바삭 사이의 식감으로 환상이었고,
무엇보다 양념이 감칠맛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꾸덕꾸덕한 소스는 땅콩가루의 고소함과 고추의 매콤함이 있어
물리지 않게 먹기 좋았고, 야들한 속살도 일품이었습니다.
한 입 한 입을 음미하며 먹게 된 대한민국 3대 닭강정이었습니다.
인천 원조신포닭강정 웨이팅 필수 맛집은
고소함과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양념이 일품으로
껍질은 바삭과 쫄깃한 식감으로 속살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조화를 이뤘습니다.
전화주문 시에 빠르게 포장 픽업이 가능하기에
여러분들은 미리 연락해서 포장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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