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 후라이드 원 픽인 황금올리브 반반

BBQ 황금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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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먹어유입니다.

오늘은 후라이드하면 떠오르는 황금올리브 반반

배달 후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업시간

 

강서구청점 10:00 ~ 24:00

 

 

지인의 집에서 치맥을 하기로 했던 저녁

후라이드 치킨의 원 탑인 황금올리브 반반으로 주문하게되었습니다.

 

치킨

 

따끈따끈하게 배달이 된 BBQ 치킨입니다.

구성으로는 무와 콜라가 함께 왔습니다.

 

BBQ

황금올리브 반 양념 반 23,400원

 

노릇하게 구워진 후라이드와 양념에 절여진 치킨이 군침 돌게 하는 비주얼입니다.

 

닭다리

 

BBQ 치킨의 경우 10호의 중간 사이즈 닭을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덕에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로

성인 2명이 배불리 먹기에 제격인 양이었습니다.

 

후라이드를 먼저 한입 하니 바삭한 튀김과 야들한 속살이 합져저 환상의 식감을 자랑했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여서인지 염지도 잘돼있고 잡내도 없어 좋았습니다.

 

후라이드

 

바삭한 껍질이 예술인 황금올리브 치킨은

4조각이 담아져 있었지만 조각 하나의 크기가 큰 편이었고,

퍽살과 야들살이 고르게 섞어져 있었습니다.

 

양념 치킨

 

다음 양념입니다.

후라이드보다 더 조각나져 있어 수적으로 많은 치킨은 고르게 소스가 발라져 있었습니다.

BBQ 측에서는 양념이 발라진 다양한 부위의 식감을 맛보기 위해 황금올리브보다 더 조각을 낸다고 했습니다.

 

그리 맵지 않은 달달한 맛으로 적당한 끈적임이 자꾸 입맛을 당기게 했고,

바삭함과 눅눅함 사이의 튀김 식감도 별미였습니다.

소스의 양도 많아 찍어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실패 없는 치킨에 맥주 조합으로 지인과 즐거운 한 끼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BBQ 황금올리브 치킨은

크리스피 하게 바삭한 식감으로 후라이드 원탑을 차지하고 있고,

거기에 조합이 좋았던 양념은 달달한 맛으로 먹기에 좋았기에

여러분들도 주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 돈 내 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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